올해 상장 외국기업 시가총액 1조 돌파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외국 기업의 시가총액이 1조 원대를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으로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외국기업은 모두 6개로 이들 업체의 시가총액이 1조 3천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는 이처럼 외국 기업의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우수한 기업의 상장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