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부친상…‘미우새’ 녹화 취소(공식)

방송인 신동엽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미우새 녹화가 취소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은 31일 오전 MBN스타에 신동엽의 부친상으로 내일 ‘미우새 녹화는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신동엽 측은 이날 신동엽의 부친상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채널S 예능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3,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신동엽은 지난 2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요양병원에 모신 아버지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오랫동안 찾아뵙지 못한 것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