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AE 원전 수주 유력…오늘 정상회담
입력 2009-12-27 04:20  | 수정 2009-12-27 04:20
아랍에미리트(UAE)가 발주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자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한국형 원전 컨소시엄'의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주 액수는 모두 40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전력이 주도하고 있는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아부다비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칼리파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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