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임창정과 오형제의 나들이로 첫 휴식을 맞이하며 어색해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과 오형제, '6부자'가 완전체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은 밖으로 나서며, 서하얀에 "재밌게 놀아라. 실컷 친구들과 연락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혼자 남은 서하얀은 빈 집에서 한참을 빙글빙글 돌아다녔고, "막상 할 게 없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어색해 했다. 서하얀은 "이런 완전한 육아 해방은 저날이 처음이었다"고 스튜디오에서 고백했다.
결국 서하얀은 고민 끝에 친정엄마에 전화를 걸었고, "나 집에 혼자"라고 말했다. 엄마는 "모처럼 여유 있을 때 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다"며 "그냥 그러고 집에 있을 거냐"며 걱정했다.
심지어 서하얀은 전화를 끊은 후 "어떻게 쉬어야 하지?"라고 독백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가 "즐기는 건 내가 진짜 잘하는데, 나한테 연락하지"라고 말하며 해방 코스를 전수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과 오형제, '6부자'가 완전체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은 밖으로 나서며, 서하얀에 "재밌게 놀아라. 실컷 친구들과 연락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혼자 남은 서하얀은 빈 집에서 한참을 빙글빙글 돌아다녔고, "막상 할 게 없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어색해 했다. 서하얀은 "이런 완전한 육아 해방은 저날이 처음이었다"고 스튜디오에서 고백했다.
결국 서하얀은 고민 끝에 친정엄마에 전화를 걸었고, "나 집에 혼자"라고 말했다. 엄마는 "모처럼 여유 있을 때 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다"며 "그냥 그러고 집에 있을 거냐"며 걱정했다.
심지어 서하얀은 전화를 끊은 후 "어떻게 쉬어야 하지?"라고 독백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가 "즐기는 건 내가 진짜 잘하는데, 나한테 연락하지"라고 말하며 해방 코스를 전수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