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과거 임수향에게 소소한 꿈을 이야기했던 때를 떠올렸다.
30일 밤 방송된 SBS '우리는 오늘부터' 7화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이강재(신동욱 분)와 헤어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이혼 시도가 수포로 돌아간 라파엘은 자꾸만 과거 우리를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집에서 혼자 쓸쓸히 식사를 하며,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던 그때를 회상했다.
당시 라파엘은 자신의 꿈이 "운명의 반쪽 만나 결혼하고 아이 낳고, 가족이랑 저녁 먹고, 집밥 먹는 것"이라 말했다. 또 "난 맨날 그런다"는 우리의 말에 "누군가에겐 평범하지만 누군가에겐 간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었다. 추억을 떠올리던 라파엘은 우리 뱃속에 있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위로 삼아 식사를 마저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30일 밤 방송된 SBS '우리는 오늘부터' 7화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가 이강재(신동욱 분)와 헤어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이혼 시도가 수포로 돌아간 라파엘은 자꾸만 과거 우리를 만났던 때를 떠올렸다. 그는 집에서 혼자 쓸쓸히 식사를 하며,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던 그때를 회상했다.
당시 라파엘은 자신의 꿈이 "운명의 반쪽 만나 결혼하고 아이 낳고, 가족이랑 저녁 먹고, 집밥 먹는 것"이라 말했다. 또 "난 맨날 그런다"는 우리의 말에 "누군가에겐 평범하지만 누군가에겐 간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었다. 추억을 떠올리던 라파엘은 우리 뱃속에 있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을 위로 삼아 식사를 마저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