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다 딸, 아역 배우 해도 되겠네...'비주얼 모녀'
입력 2022-05-30 16:34 
바다의 요정같은 딸. 사진ㅣ바다 SNS 캡처
그룹 S.E.S 출신 바다가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바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루아"라는 글과 함께 딸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여쁜 바다의 딸 루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루아 양은 빨간 원피스를 입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인형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랑스러운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이 보는 이들에게도 느껴지는 듯 누리꾼들은 "딸바보", "천사 루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원조 요정 아이돌 출신 엄마를 빼닮은 얼굴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는 1997년 1세대 인기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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