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4시 44분쯤 부산시 중구 부평동 한 상가건물 1층 의류 점포에서 불이 나 3층에 있던 48살 노 모 씨가 불을 피해 옆 건물로 뛰어내리다 허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1층과 2층 건물 내부 200㎡와 맞은 편 상가건물 66㎡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봇대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꽃이 일어나 의류 점포로 번졌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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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1층과 2층 건물 내부 200㎡와 맞은 편 상가건물 66㎡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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