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소리꾼 박성우가 오늘(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공식 음원 ‘인생 소리를 발매했다.
‘인생 소리는 판소리와 현대음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곡으로, 타이틀명처럼 인생의 소리를 노래로 표현했다. 전쟁 같은 삶을 살아온 우리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현대적 선율에 판소리 대사를 읊조리는 듯한 것이 특징이다.
박성우의 첫 공식 음원 ‘인생 소리는 인연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음반 제작 프로젝트 ‘음악으로 만든 인연 Vol.1과 함께한다. ‘음악으로 만든 인연은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현시대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프로젝트다. 사람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됐으며, K-POP의 본질이 되는 국악을 시작으로 여러 장르 음악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인생 소리를 작곡한 Drei는 김범수, 이영현, 먼데이 키즈, 벤, 신예영 등 정상급 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정상급 작곡가다. 여기에 최고의 스트링 세션 팀인 융스트링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뮤직비디오는 일러스트레이터 하이림(Hirim) 작가가 맡았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로 얼굴을 알린 박성우는 판소리계에서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국립창극단 단원인 그는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화려한 수상 경력과 이력을 지녔다.
박성우는 국악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과 같은 무대에 서는 등 많은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국악 문화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선판스타'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국악 창법으로 판정단을 전율케 하며 준결승까지 올랐다.
박성우는 ‘인생 소리는 많은 분이 국악을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부른 곡이다. 이번 곡을 통해 국악이 대중분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전통을 갈고닦으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음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발라드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사운드와 청명한 국악기, 그리고 호소력 있는 박성우의 국악 창법이 어우러진 ‘인생 소리가 K-POP에 이어 ‘K-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인생 소리는 판소리와 현대음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곡으로, 타이틀명처럼 인생의 소리를 노래로 표현했다. 전쟁 같은 삶을 살아온 우리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현대적 선율에 판소리 대사를 읊조리는 듯한 것이 특징이다.
박성우의 첫 공식 음원 ‘인생 소리는 인연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음반 제작 프로젝트 ‘음악으로 만든 인연 Vol.1과 함께한다. ‘음악으로 만든 인연은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현시대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프로젝트다. 사람과의 인연으로 시작된 회사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작됐으며, K-POP의 본질이 되는 국악을 시작으로 여러 장르 음악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인생 소리를 작곡한 Drei는 김범수, 이영현, 먼데이 키즈, 벤, 신예영 등 정상급 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정상급 작곡가다. 여기에 최고의 스트링 세션 팀인 융스트링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뮤직비디오는 일러스트레이터 하이림(Hirim) 작가가 맡았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로 얼굴을 알린 박성우는 판소리계에서는 진정한 소리꾼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국립창극단 단원인 그는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화려한 수상 경력과 이력을 지녔다.
박성우는 국악을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과 같은 무대에 서는 등 많은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국악 문화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조선판스타'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국악 창법으로 판정단을 전율케 하며 준결승까지 올랐다.
박성우는 ‘인생 소리는 많은 분이 국악을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부른 곡이다. 이번 곡을 통해 국악이 대중분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전통을 갈고닦으며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음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발라드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사운드와 청명한 국악기, 그리고 호소력 있는 박성우의 국악 창법이 어우러진 ‘인생 소리가 K-POP에 이어 ‘K-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