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으로 입원했던 아나운서 최희가 퇴원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비가 안와서 멀쩡한 반쪽 얼굴로 근황신고해요"라며 "저 오늘 드디어 퇴원해요. 복이(딸) 꼭 끌어안고 정수리 냄새 맡으면서 자야지ㅜㅜ. 이제는 혼자와의 싸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직빵으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고 현재 상태와 건강 회복에 대한 다짐을 덧붙였다.
최희는 지난 25일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상포진, 안면마비, 이석증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퇴원을 알렸다.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최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비가 안와서 멀쩡한 반쪽 얼굴로 근황신고해요"라며 "저 오늘 드디어 퇴원해요. 복이(딸) 꼭 끌어안고 정수리 냄새 맡으면서 자야지ㅜㅜ. 이제는 혼자와의 싸움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방송하는 저에게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하필 직빵으로 와서 급 우울해지기도 하지만... 다시 괜찮아질거라고 믿으면서 흔들리지 않고 잘 회복할게요"라고 현재 상태와 건강 회복에 대한 다짐을 덧붙였다.
최희는 지난 25일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상포진, 안면마비, 이석증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퇴원을 알렸다.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