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순 PD가 '이것이 야생이다3'가 최수종의 성장담이라고 말했다.
30일 오전 EBS1 생태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3 - 3%의 세상'(이하 '이것이 야생이다3')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최수종과 최평순 PD가 참석했다.
이날 최평순 PD는 '이것이 야생이다3'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자 고민 없이 "최수종이라는 사람의 성장담"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배우이자 대배우인 최수종이 어떻게 성장할까 싶지만 야생계에서는 초보다. 최수종은 야생동물 생태를 처음 알아가는 단계다. 6개월이 지난 후 마지막 편 봤을때 어떻게 성장할지, 매주 성장하는 그 과정을 12주간 시청자들과 나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야생이다3'는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50분 EBS1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오전 EBS1 생태 다큐멘터리 '이것이 야생이다3 - 3%의 세상'(이하 '이것이 야생이다3')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최수종과 최평순 PD가 참석했다.
이날 최평순 PD는 '이것이 야생이다3'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을 받자 고민 없이 "최수종이라는 사람의 성장담"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배우이자 대배우인 최수종이 어떻게 성장할까 싶지만 야생계에서는 초보다. 최수종은 야생동물 생태를 처음 알아가는 단계다. 6개월이 지난 후 마지막 편 봤을때 어떻게 성장할지, 매주 성장하는 그 과정을 12주간 시청자들과 나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것이 야생이다3'는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50분 EBS1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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