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밴드 송골매가 2022년, 다시 무대에 오른다.
송골매는 오는 9월 11, 1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熱望)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밴드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배철수와 구창모가 약 40년만에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만큼 기념비적 의의를 지닌다.
배철수와 구창모 중심으로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송골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늘나라 우리님, ‘빗물, ‘모여라 등 주옥 같은 명곡을 남기고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자 긴 휴식기에 들어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배철수는 지난 2020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락밴드로 시작했으니까 방송 연예 마지막은 락밴드로 끝맺음을 하고 싶었다”라며 평소 음악에 대한 열망(熱望)과 함께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송골매로서 무대 위에 오를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본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와 함께 해외에 있는 팬들까지 만날 계획으로 배철수와 구창모가 함께하는 송골매의 무대를 최대한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배철수와 구창모는 이번 공연을 통해 긴 시간 송골매와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평생 잊지 못할 만큼 특별한 공연을 만들겠다”라며 팬들과 함께 호흡할 것을 예고했다.
공연 주최사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송골매의 공연은 송골매와 함께 청춘을 보냈던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지금 세대들에게는 송골매라는 전설적인 밴드의 음악이 지닌 범세대적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면서 송골매의 음악이 현재 트렌드와 잘 조화를 이루어져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골매는 오는 9월 11, 1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구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열망(熱望)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밴드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배철수와 구창모가 약 40년만에 함께 무대를 장식하는 만큼 기념비적 의의를 지닌다.
배철수와 구창모 중심으로 198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송골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하늘나라 우리님, ‘빗물, ‘모여라 등 주옥 같은 명곡을 남기고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자 긴 휴식기에 들어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배철수는 지난 2020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락밴드로 시작했으니까 방송 연예 마지막은 락밴드로 끝맺음을 하고 싶었다”라며 평소 음악에 대한 열망(熱望)과 함께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송골매로서 무대 위에 오를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본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와 함께 해외에 있는 팬들까지 만날 계획으로 배철수와 구창모가 함께하는 송골매의 무대를 최대한 많은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배철수와 구창모는 이번 공연을 통해 긴 시간 송골매와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평생 잊지 못할 만큼 특별한 공연을 만들겠다”라며 팬들과 함께 호흡할 것을 예고했다.
공연 주최사인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송골매의 공연은 송골매와 함께 청춘을 보냈던 세대들에게는 추억을 그리고 지금 세대들에게는 송골매라는 전설적인 밴드의 음악이 지닌 범세대적인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면서 송골매의 음악이 현재 트렌드와 잘 조화를 이루어져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