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와 열애설 후 근황 보니...'명품 비주얼'

블랙핑크 제니. 사진| 제니 SNS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방탄소년단 뷔와 열애설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명품 브랜드 C사 니트를 입고 바닥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이다. 반려견과 함께 놀고 있는가 하면 턱을 괴고 그윽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도 공개해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제니의 SNS 근황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사진", "너무 예쁘다". "근황 그리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2일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제니는 지난해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도 제기된 바 있어 결별설과 열애설이 동시에 수면 위로 올랐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