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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감독 '오승환 최고' [MK포토]
입력 2022-05-29 17:44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삼성이 8-4로 승리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이 경기를 마친 뒤 오승환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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