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8시 mbn 주요뉴스
입력 2009-12-25 17:26  | 수정 2009-12-25 17:26
▶ 문부상 독도 망언 일본 대사 소환
정부는 오늘(25일) 오후 4시 30분 가와바타 다쓰오 일본 문부과학상의 독도 망언에 대해 일본 대사를 소환해 정부 입장을 엄중 전달했습니다.

▶ 독도 빼고 영유권 고수…유감 표명
일본 정부는 새 고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서 독도 표현은 제외했지만, 영유권 주장은 고수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 성탄절 축하 미사·예배 잇따라
성탄절을 맞아 전국 성당과 교회에서는 축하 미사와 예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도 다양한 성탄절 행사를 가졌습니다.

▶ 눈·비 온 뒤 추위…서해안 황사특보
성탄절인 오늘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린 뒤 밤부터 추워지겠습니다. 서울과 충남, 호남 서해안 전역에는 황사특보가 발령됐습니다.


▶ 공동선언 제안…예산안 이견 여전
김형오 국회의장이 4대강 예산이 대운하가 아니라는 여야 공동선언을 하자고 제안한 가운데, 여야는 오늘도 예산안 물밑접촉을 가졌지만 이견은 여전했습니다.

▶ 미 건보 개혁안 통과…증시 최고치
건강보험 개혁안이 100년 만에 미국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뉴욕증시는 고용 지표 개선에 힘입어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북한 3차 핵 실험 가능성 있어"
한국국방연구원은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하거나 국지적인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동해서 바닷새 1천 마리 떼죽음
어제 저녁 동해 망상해수욕장 해변에서 바다 쇠오리 1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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