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관에 로봇 도우미?
입력 2009-12-24 17:41  | 수정 2009-12-24 21:06
롯데시네마가 지능형 로봇인 '시로미'에 광고와 공연 기능을 추가해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시로미'는 '시네마 로봇 드리미'의 약자로 관람객이 다가오면 다양한 인사말과 율동을 하는 것은 물론, 상영작과 제휴카드, 이벤트를 안내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로미'를 도입한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은 세계 최초의 로봇 테마 영화관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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