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 확진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각국의 경계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26일을 기준으로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 개국에서 200여 건의 누적 확진 사례가 나왔으며, 의심 건수도 100건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대응 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례가 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비풍토병 지역은 억제 가능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WHO에 따르면 26일을 기준으로 원숭이두창 비풍토병 지역으로 분류된 20여 개국에서 200여 건의 누적 확진 사례가 나왔으며, 의심 건수도 100건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대응 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례가 감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비풍토병 지역은 억제 가능한 상황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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