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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강제 추행 혐의로 또 피소
입력 2022-05-26 15:52 
힘찬 강제 추행 혐의 피소 사진=DB
B.A.P 출신 힘찬이 강제 추행 혐의로 또 고소를 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힘찬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다.

힘찬은 지난달 17일 서울 용산구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해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고소를 당했으며, 경찰은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CCTV 자료 등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한편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았고,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 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10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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