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마타하리'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오늘 마지막 2번의 리허설이 남았어요. 나의 폭풍 오열은 딱 오늘까지입니다. 앞으로는 저 대신 관객분들의 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 리허설 현장에서 배우들과 합을 맞추고 있다. 무대 의상을 갖춰 입고 그윽한 표정과 눈빛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돼요", "눈에 미리 손수건 붙이고 봐야겠어요", "본 공연까지 건강하게 파이팅입니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옥주현은 주연 마타하리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네덜란드 태생의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도 서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옥주현은 "오늘 마지막 2번의 리허설이 남았어요. 나의 폭풍 오열은 딱 오늘까지입니다. 앞으로는 저 대신 관객분들의 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 리허설 현장에서 배우들과 합을 맞추고 있다. 무대 의상을 갖춰 입고 그윽한 표정과 눈빛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기대돼요", "눈에 미리 손수건 붙이고 봐야겠어요", "본 공연까지 건강하게 파이팅입니다" 등 응원 댓글을 남겼다.
오는 28일 개막하는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옥주현은 주연 마타하리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네덜란드 태생의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도 서고 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