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각자 인스타그램에 새 게시물 올려
'열애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묵묵부답'
'열애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묵묵부답'
열애설에 휩싸인 블랙핑크 제니 씨와 방탄소년단 뷔 씨가 침묵을 깨고 SNS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어제(2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새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제니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롤링스톤 화보 사진을 올리며 관련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제니 씨가 공개한 사진은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의 6월호 표지로 블랙핑크 멤버 모두와 함께한 단체 화보와 제니 씨의 단독 화보였습니다.
뒤이어 뷔 씨는 인스타그램 피드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뷔 씨는 강렬한 눈빛으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실로 얼굴을 묶은 듯한 연출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한편 뷔 씨와 제니 씨는 지난 23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열애를 뒷받침하는 목격담과 사진이 공개됐으나 양측 소속사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 '프루프(Proof)'를 발표,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역시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