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사' 김영환 50.9% vs 노영민 37.2%
'충북지사 당선가능성' 김영환 55.8% vs 노영민 33.4%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함 51.7% vs 잘못함 38.0%
MBN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 함께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6.1 충북지사 지방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충북지사 당선가능성' 김영환 55.8% vs 노영민 33.4%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함 51.7% vs 잘못함 38.0%
'충북지사' 김영환 50.9% vs 노영민 37.2%
먼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차기 충북지사로 투표할 인물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조사결과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50.9%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 37.2%로 집계됐습니다.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5.0%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6.9%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사 당선가능성' 김영환 55.8% vs 노영민 33.4%
출처 : MBN
지지 여부와는 별개로 누가 차기 충북지사로 당선될 것 같은지도 물어봤습니다.
설문 결과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55.8%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3.4%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지역 가장 시급한 과제...'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28.2%
출처 : MBN
충청북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는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쟁력 강화'가 각각 28.2% 22.6%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 15.4% '교통 인프라 확충' 9.4% '복지 확대' 7.3% '문화 관광 산업 활성화' 7.0%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방선거 투표 의향' 있음 84.8% vs 없음 13.8%
출처 : MBN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가급적 투표하겠다 20.6% 반드시 투표하겠다 64.2%로 응답자의 84.8%가 투표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9.1%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4.7%로 응답자의 13.8%는 투표 의향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잘함 51.7% 잘못함 38.0%
출처 : MBN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하고 있음 32.6% 잘 못하는 편 19.1%로 '잘하고 있다'는 의견이 51.7%로 나타났고, 매우 잘못하고 있음 25.4% 잘못하는 편 12.6%로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은 38.0%로 조사됐습니다.
[ 신재우 기자 shincech@mbn.co.kr ]
<조사개요>
1. 조사의뢰자 : MBN
2. 조사일시 : 2022년 5월 23일(월) ~24일(화)
3. 조사기관 : (주) 리얼미터
4. 조사대상 : 충청북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6.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4%포인트
7.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8. 응답률 : 7.4% (총 응답 10,936명 중 810명 응답 완료)
9. 표본의 크기 : 810명
10. 피조사자선정방법 : 무선 가상번호 (90%), 유선 RDD(10%)
11. 조사지역 : 충청북도
12. 가중산출값 및 적용방법 :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