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모델 수주가 칸 레드카펫을 달궜다.
수주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영화 '3천년의 갈망(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 레드카펫 현장을 빛냈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수주는 고혹적인 흑발에 시폰 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수주는 명품 브랜드들의 뮤즈 답게 당당한 포즈와 탄탄한 몸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지난 2015년 아시아계 최초로 로레알 파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 이후 수차례 칸 영화제 참석으로 레드카펫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수주는 그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매력으로 세계 패션계에 우뚝 섰다.
칸 영화제에서 또 한번 매력을 발산한 수주는 국내외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과 각종 브랜드 쇼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수주는 올해 모델로서는 물론, 음악가로서 활동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주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영화 '3천년의 갈망(Three Thousand Years Of Longing) 레드카펫 현장을 빛냈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수주는 고혹적인 흑발에 시폰 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수주는 명품 브랜드들의 뮤즈 답게 당당한 포즈와 탄탄한 몸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지난 2015년 아시아계 최초로 로레알 파리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 이후 수차례 칸 영화제 참석으로 레드카펫 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인 수주는 그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과 매력으로 세계 패션계에 우뚝 섰다.
칸 영화제에서 또 한번 매력을 발산한 수주는 국내외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과 각종 브랜드 쇼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수주는 올해 모델로서는 물론, 음악가로서 활동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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