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난대성 상록활엽수 북상…기후 온난화 영향
입력 2009-12-23 15:20  | 수정 2009-12-23 21:21
난대성 상록활엽수의 북방한계선이 기후 온난화의 영향으로 60년 동안 최대 74km나 북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1942년부터 올해까지 채집된 상록활엽수 48종을 조사한 결과 백령도와 청양, 정읍과 포항을 잇는 선을 새로운 북방한계선으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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