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교육 없는 학교, 사교육비 25% 경감"
입력 2009-12-23 14:37  | 수정 2009-12-23 16:58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지정한 '사교육 없는 학교' 21곳의 사교육비가 평균 2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이 전문조사기관인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한 결과에 따르면 12월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48만 9천 원으로 지난 3월의 65만 2천 원에 비해 평균 24.9%가 경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교육청은 운영 성과를 학교별로 다시 한번 점검해 점차 모든 학교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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