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이 조수용 카카오 전 대표와 결혼 후 컴백 근황을 알렸다.
박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번 주 목요일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을 냅니다. 다시 하나하나 준비 중이에요"라고 컴백을 알렸다. 이어 "좋은 음악으로 좋은 봄날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히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싱글 앨범을 준비하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인 듯 바닷가 앞에서 감정을 연기하는 박지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가 빛난다.
지난 1997년 가수로 데뷔한 박지윤은 '성인식' '가버려' '스틸 어웨이'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박지윤은 조수용 전 카카오 대표와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9년 결혼,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박지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이번 주 목요일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을 냅니다. 다시 하나하나 준비 중이에요"라고 컴백을 알렸다. 이어 "좋은 음악으로 좋은 봄날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히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 싱글 앨범을 준비하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인 듯 바닷가 앞에서 감정을 연기하는 박지윤이 눈길을 끈다. 특히 출산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가 빛난다.
지난 1997년 가수로 데뷔한 박지윤은 '성인식' '가버려' '스틸 어웨이'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박지윤은 조수용 전 카카오 대표와 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9년 결혼,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