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서 '열린음악회'…윤 대통령 부부 참석할 듯
입력 2022-05-22 11:39  | 수정 2022-05-22 12:42
사진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22일) 저녁 열리는 KBS 1TV '열린음악회'에 참석합니다.

열린음악회는 청와대 앞에서 시작됩니다.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청와대 개방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악, 클래식, 대중가요,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무대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지역주민과 국가유공자, 다문화·한부모 가족 등이 함께 관람합니다.

청와대에서 '열린음악회'가 개최되는 것은 1995년 5월 이후 27년 만입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