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내년 1월3일까지 연말연시 도심 재래시장과 백화점, 전국 주요 해맞이 장소 등지에서 특별 교통관리에 들어갑니다.
경찰은 앞으로 9일 동안 시장과 백화점 주변에서 교통혼잡이 지속할 것으로 보고 원거리에서 차량을 우회시키거나 교차로 꼬리 끊기 등으로 소통 위주의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에는 집회나 시위 진압이 주 업무인 경찰관 기동대 31개 중대 2천여 명을 포함해 5천8백여 명의 경찰관과 헬기 9대, 순찰차 천3백여 대 등 장비들이 동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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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앞으로 9일 동안 시장과 백화점 주변에서 교통혼잡이 지속할 것으로 보고 원거리에서 차량을 우회시키거나 교차로 꼬리 끊기 등으로 소통 위주의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이 기간에는 집회나 시위 진압이 주 업무인 경찰관 기동대 31개 중대 2천여 명을 포함해 5천8백여 명의 경찰관과 헬기 9대, 순찰차 천3백여 대 등 장비들이 동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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