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1 지방선거 특별대담입니다. 오늘은 최근 '정치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용산구청장 후보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박희영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철식 후보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
먼저 후보 소개 시간입니다. 기호 순서대로 더불어민주당 김철식 후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박희영 후보 소개 부탁드립니다.
【 김철식 후보 】
지역에서 용산구 상공회 부회장 등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법학을 공부했고 정보통신 기술자입니다. 이번에 용산구청장 선거에 뛰어들어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았습니다.
【 박희영 후보 】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렸을 적부터 용문시장에서 뛰어놀고 용문시장 상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이웃에 헌신하신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용산에서 오래 살아온 용산인 박희영입니다.
저는 용산구의원도 지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누구보다도 뜨겁게 용산을 알고 있고, 잘 이끌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출마했습니다.
【 질문 2 】
서울 용산구청장에 출마한 이유, 이번엔 먼저 박희영 후보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어서 김철식 후보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 박희영 후보 】
그동안 각종 규제와 제한으로 막혀 있던 용산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이제는 주민들의 재산권도 보장하고 더 보다 나은 용산 구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제 경쟁력 바로 용산에서 시작하겠습니다. 국제업무지구를 결국은 아시아 금융허브 국제금융의 상업지구로써 최상의 자치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김철식 후보 】
용산구에서 의정 활동 12년 동안 행정감사, 예산심의, 도시계획심의 수많은 민원 해결을 하면서 용산구 행정 업무는 거의 완벽하게 파악되어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용산구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용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최고의 구민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그 길을 나서는 저는 용산구민과 함께 하고자 출마하였습니다.
【 질문 3 】
무엇보다 지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주요 공약일 텐데요. 최근 용산의 위상이 급격하게 달라지면서 후보들의 주요 공약 역시 의미가 남달라진 것 같습니다.
각자의 주요 공약 소개해 주시죠.
【 김철식 후보 】
요약해서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용산정비창 국제업무지구 조속 개발 추진, 용산공원의 온전한 국가 생태공원 조성,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3가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공약은 당연히 추진되어야 하는 용산 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고 주요 공약 3가지가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으로 인한 용산 구민들의 피해에 대해 용산구청장으로서 어떤 대책과 대응을 하는 것이냐가 가장 큰 현안이 되었으니 용산을 대통령실로부터 지키겠다가 가장 큰 공약이 된 것 같습니다.
【 박희영 후보 】
첫 번째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입니다. 그 공약은 이미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오면서 조기에 완성될 것 같습니다.
정비창 지역 일대의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정말 남아 있는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하고 황금 노른자위 같은 땅입니다. 이 땅은 국제금융허브 또는 국제 업무 시설로 바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용산은 철도로 인해서 지상 철도로 인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단절되어 있습니다. 개발도 느려집니다. 철도 지하화가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태원이나 또는 용산역 주변 또는 전자상가 이런 데 부분을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젊은이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는 명품 주거단지를 만드는 겁니다.
다섯 번째 하나 더 있습니다. 교육의 중심지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용산구만의 독특한 교육 특구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 질문 4 】
지역 최대 현안이 있을 테고 그리고 해결책도 준비해 오셨을 텐데 이번에 박희영 후보 그리고 이어서 김철식 후보 순으로 들어보겠습니다.
【 박희영 후보 】
사실 저희 용산구는 총 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개발 예정지거나 개발 중입니다. 그동안 12년 동안 너무 많은 개발의 제한을 받고 막혀왔습니다.
각종 재개발 규제라든지 용적률 부분 또는 층고의 제한 부분 이런 것도 서울시와 협력해서 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구청장 혼자 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시와 정부와 긴밀히 정책 공조를 통해서 우리 용산 구민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재산권의 침해 개발하지 못해서 더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그런 기본적인 욕구까지 제한받았던 것을 다 주민들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 김철식 후보 】
첫 번째 현안으로는 용산 정비창의 국제업무지구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윤석열 정부에서 여기에 청년주택 1만 세대를 짓겠다는 공약을 내놔 국제업무지구 계획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용산 정비창 부지 일부에 청년 주택을 짓겠다는 건 국가의 청년 정책 차원에서 바람직하지만 그렇다고 정비창 모든 부지에 청년주택을 짓겠다는 것은 용산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을 정부의 힘으로 누르겠다는 것으로 용산구민 입장에서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 저항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인한 용산 구민들의 재산권 제한과 집회와 시위로 인한 피해 발생입니다. 집무실 주변 고층 주상복합에 발칸포 등 대공무기 설치를 추진한다고 하고 집무실 주변 집회의 허용을 법원이 인용하면서 대통령실 주변의 소음 및 생활권 침해는 현실이 된 상황입니다.
제가 용산구청장이 된다면 할 수 있는 권한을 총동원해 대통령실 입주에 따른 용산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질문 5 】
마지막으로 본인의 최대 강점 내가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김철식 후보, 박희영 후보 순서대로 들어보겠습니다.
【 김철식 후보 】
대통령도 국민의힘이고 지역구 국회의원도 국민의힘이고 서울시장도 국민의힘인데 국민의힘 소속 용산구청장이 된다면 대통령실 졸속 이전에 따른 용산 구민들이 피해를 대통령께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구청장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하자는 대로 하는 대통령의 거수기로 전락할 따름이죠. 모든 권력은 견제와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힘 있는 야당의 구청장으로 대통령실의 용산구민을 무시한 일방독주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막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희영 후보 】
네 지난 4년간 16개 동을 골목골목 안 다녀봤을 데가 없을 정도로 용산 현안에는 누구보다도 밝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용산이 처한 현안 문제들이 구청장의 혼자의 힘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서울시와 정부의 정책 공조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현안들을 풀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구청장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신용산 힘 있는 용산 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춰서 구민들과 함께 눈을 맞추며 집무실 이전의 최대 수혜자는 용산구민이어야 하고 용산구민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로 인한 피해도 최소화한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용산 시대가 왔습니다. 이 용산 시대를 힘있게 이끌어갈 여당 구청장 저 박희영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앵커멘트 】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MBN은 선거방송심의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토론회가 아닌 대담으로 진행되는 점, 그리고 대담 후보자 선정에 있어 언론사의 재량으로 진행되는 점 알려 드립니다. 특별대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두 후보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진행·정리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1 지방선거 특별대담입니다. 오늘은 최근 '정치 1번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용산구청장 후보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박희영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철식 후보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
먼저 후보 소개 시간입니다. 기호 순서대로 더불어민주당 김철식 후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박희영 후보 소개 부탁드립니다.
【 김철식 후보 】
지역에서 용산구 상공회 부회장 등 각종 사회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법학을 공부했고 정보통신 기술자입니다. 이번에 용산구청장 선거에 뛰어들어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았습니다.
【 박희영 후보 】
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렸을 적부터 용문시장에서 뛰어놀고 용문시장 상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이웃에 헌신하신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용산에서 오래 살아온 용산인 박희영입니다.
저는 용산구의원도 지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누구보다도 뜨겁게 용산을 알고 있고, 잘 이끌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출마했습니다.
【 질문 2 】
서울 용산구청장에 출마한 이유, 이번엔 먼저 박희영 후보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어서 김철식 후보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 박희영 후보 】
그동안 각종 규제와 제한으로 막혀 있던 용산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이제는 주민들의 재산권도 보장하고 더 보다 나은 용산 구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제는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국제 경쟁력 바로 용산에서 시작하겠습니다. 국제업무지구를 결국은 아시아 금융허브 국제금융의 상업지구로써 최상의 자치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 김철식 후보 】
용산구에서 의정 활동 12년 동안 행정감사, 예산심의, 도시계획심의 수많은 민원 해결을 하면서 용산구 행정 업무는 거의 완벽하게 파악되어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용산구가 무엇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용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최고의 구민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면서 그 길을 나서는 저는 용산구민과 함께 하고자 출마하였습니다.
【 질문 3 】
무엇보다 지역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주요 공약일 텐데요. 최근 용산의 위상이 급격하게 달라지면서 후보들의 주요 공약 역시 의미가 남달라진 것 같습니다.
각자의 주요 공약 소개해 주시죠.
【 김철식 후보 】
요약해서 세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용산정비창 국제업무지구 조속 개발 추진, 용산공원의 온전한 국가 생태공원 조성,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3가지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공약은 당연히 추진되어야 하는 용산 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고 주요 공약 3가지가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으로 인한 용산 구민들의 피해에 대해 용산구청장으로서 어떤 대책과 대응을 하는 것이냐가 가장 큰 현안이 되었으니 용산을 대통령실로부터 지키겠다가 가장 큰 공약이 된 것 같습니다.
【 박희영 후보 】
첫 번째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입니다. 그 공약은 이미 대통령 집무실이 옮겨오면서 조기에 완성될 것 같습니다.
정비창 지역 일대의 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정말 남아 있는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하고 황금 노른자위 같은 땅입니다. 이 땅은 국제금융허브 또는 국제 업무 시설로 바꿔야 합니다.
두 번째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용산은 철도로 인해서 지상 철도로 인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단절되어 있습니다. 개발도 느려집니다. 철도 지하화가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태원이나 또는 용산역 주변 또는 전자상가 이런 데 부분을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해서 젊은이들이 찾을 수 있는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는 명품 주거단지를 만드는 겁니다.
다섯 번째 하나 더 있습니다. 교육의 중심지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용산구만의 독특한 교육 특구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 질문 4 】
지역 최대 현안이 있을 테고 그리고 해결책도 준비해 오셨을 텐데 이번에 박희영 후보 그리고 이어서 김철식 후보 순으로 들어보겠습니다.
【 박희영 후보 】
사실 저희 용산구는 총 면적의 3분의 2 이상이 개발 예정지거나 개발 중입니다. 그동안 12년 동안 너무 많은 개발의 제한을 받고 막혀왔습니다.
각종 재개발 규제라든지 용적률 부분 또는 층고의 제한 부분 이런 것도 서울시와 협력해서 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구청장 혼자 할 수는 없습니다. 서울시와 정부와 긴밀히 정책 공조를 통해서 우리 용산 구민들이 그동안 겪어왔던 재산권의 침해 개발하지 못해서 더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그런 기본적인 욕구까지 제한받았던 것을 다 주민들에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 김철식 후보 】
첫 번째 현안으로는 용산 정비창의 국제업무지구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윤석열 정부에서 여기에 청년주택 1만 세대를 짓겠다는 공약을 내놔 국제업무지구 계획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용산 정비창 부지 일부에 청년 주택을 짓겠다는 건 국가의 청년 정책 차원에서 바람직하지만 그렇다고 정비창 모든 부지에 청년주택을 짓겠다는 것은 용산구민의 오랜 숙원 사업을 정부의 힘으로 누르겠다는 것으로 용산구민 입장에서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에 저항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인한 용산 구민들의 재산권 제한과 집회와 시위로 인한 피해 발생입니다. 집무실 주변 고층 주상복합에 발칸포 등 대공무기 설치를 추진한다고 하고 집무실 주변 집회의 허용을 법원이 인용하면서 대통령실 주변의 소음 및 생활권 침해는 현실이 된 상황입니다.
제가 용산구청장이 된다면 할 수 있는 권한을 총동원해 대통령실 입주에 따른 용산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질문 5 】
마지막으로 본인의 최대 강점 내가 이번 지방선거에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김철식 후보, 박희영 후보 순서대로 들어보겠습니다.
【 김철식 후보 】
대통령도 국민의힘이고 지역구 국회의원도 국민의힘이고 서울시장도 국민의힘인데 국민의힘 소속 용산구청장이 된다면 대통령실 졸속 이전에 따른 용산 구민들이 피해를 대통령께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구청장이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하자는 대로 하는 대통령의 거수기로 전락할 따름이죠. 모든 권력은 견제와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힘 있는 야당의 구청장으로 대통령실의 용산구민을 무시한 일방독주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막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희영 후보 】
네 지난 4년간 16개 동을 골목골목 안 다녀봤을 데가 없을 정도로 용산 현안에는 누구보다도 밝다는 것을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용산이 처한 현안 문제들이 구청장의 혼자의 힘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 서울시와 정부의 정책 공조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이 현안들을 풀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구청장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신용산 힘 있는 용산 르네상스 시대에 발맞춰서 구민들과 함께 눈을 맞추며 집무실 이전의 최대 수혜자는 용산구민이어야 하고 용산구민이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로 인한 피해도 최소화한다는 것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용산 시대가 왔습니다. 이 용산 시대를 힘있게 이끌어갈 여당 구청장 저 박희영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앵커멘트 】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 MBN은 선거방송심의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토론회가 아닌 대담으로 진행되는 점, 그리고 대담 후보자 선정에 있어 언론사의 재량으로 진행되는 점 알려 드립니다. 특별대담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두 후보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담진행·정리 :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