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포드, 공장 근로자 특별퇴직 제안
입력 2009-12-22 14:01  | 수정 2009-12-22 14:01
미국의 포드 자동차가 인건비 감축을 위해 미국 안에 있는 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자발적 특별퇴직을 받기로 했습니다.
포드 측은 특별히 감원 목표가 정해져 있지는 않다며 시장 수요에 맞는 생산능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포드의 특별퇴직은 올 들어 두 번째로 지난 7월에도 1천 명의 근로자가 회사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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