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시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아르헨티나에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전 세계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로 결정되며, 허정무 감독과 박지성 선수 역시 메시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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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메시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아르헨티나에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 트로피를 안겼습니다.
'올해의 선수'는 전 세계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로 결정되며, 허정무 감독과 박지성 선수 역시 메시에게 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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