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부인→SNS 공개 언급
입력 2022-05-18 15:30 
테니스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은아, 미르. 사진|고은아 SNS
배우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 부인 후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지만 뿌듯뿌듯했던. 방미르 천재 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방철용)과 테니스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격한 운동에 지쳐있지만 활짝 웃고 있다. 웃는 모습이 똑 닮은 남매 케미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웃는 모습이 진짜 복붙", "언니 앞머리 짱 귀여워요", "하얗게 불태우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카페, 술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을 담아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고은아 측은 "사실이 아니다. 테니스를 가르치고 배우는 사제지간"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고은아는 열애설 부인 후 게시물에 열애설이 났던 테니스 코치의 SNS 계정을 당당하게 태그해 다시 한번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고은아는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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