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 CNS,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매출 8850억·영업익 649억
입력 2022-05-16 17:24 
LG CNS가 디지털 전환(DX)과 스마트 물류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결기준으로 1분기 매출은 8850억원, 영업이익은 6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 19% 올랐다. 이 같은 실적 고공 행진은 클라우드 사업에서 LG그룹 계열사를 넘어 고객사를 외부로 확장한 점이 주효했다. 현재까지 대한항공·한화생명·엔씨소프트와 같은 다양한 외부 고객사 클라우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LG CNS는 신한금융투자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수주했다.
[우수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