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중국과 대만 간 양안회담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대만 중부 타이중 시에서 열린 이번 시위에는 모두 10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시위대는 타이중 시내의 주요 간선 도로와 회담장인 윈저포텔 주변을 행진하며 '대만과 중국은 각각의 국가다', '마잉주는 하야하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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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부 타이중 시에서 열린 이번 시위에는 모두 10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시위대는 타이중 시내의 주요 간선 도로와 회담장인 윈저포텔 주변을 행진하며 '대만과 중국은 각각의 국가다', '마잉주는 하야하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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