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일 오후 2시 20분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한인 미용실에서 흑인 남성이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한인 여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용의자를 쫓는 경찰은 증오 범죄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본다고 선을 그었지만, 현지에서는 혐오 범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용의자를 쫓는 경찰은 증오 범죄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본다고 선을 그었지만, 현지에서는 혐오 범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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