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박서준·지창욱·안보현, 김성윤 PD 여행 예능서 뭉칠까

박보검 박서준 지창욱 안보현이 여행 예능에서 뭉칠 전망이다.
JTBC ‘이태원 클라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출한 김성윤 PD가 이들을 데리고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단 박보검 측은 제안받은 것은 맞다. 구체적인 논의 단계는 아니다”고 했다. 박서준 측도 김성윤 PD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구체적인 콘셉트에 대해서는 얘길 나누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지창욱 측과 안보현 측도 제의를 받았으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박보검 박서준 지창욱 안보현은 김성윤 PD와 작품을 하면서 성공적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작품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오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선한 콘셉트의 여행 예능에 네 사람이 합류하게 되면 특별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