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즈 부인, 저명 이혼 변호사 고용"
입력 2009-12-19 16:37  | 수정 2009-12-21 00:16
추문에 휩싸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부인 엘린 노르데그린의 이혼 임박설이 파다한 가운데 노르데그린이 저명한 이혼 전문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포스트는 노르데그린이 니콜 키드먼, 휴 그랜트, 니컬러스 케이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유명 연예인을 변호한 이혼 전문 변호사 소렐 트로프를 고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즈의 불륜 상대로 거론되는 여성이 14명이 넘는 상황에서 저명한 변호사까지 고용한 노르데그린은 이혼을 통해 위자료 등 막대한 재산을 챙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