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라잉넛이 팀 유지 비결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내 손을 잡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한경록과 함께 출연한 크라잉넛 멤버들에게 30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처음에 ‘늙어 죽을 때까지 할 거야 그랬는데 그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 수익을 N분의 1로 칼같이 나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한경록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유재석에게 (멤버들이) 같은 생각일 텐데 크라잉넛이 27주년인데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새로운 걸 해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시국에서도 우리는 음악을 멈추지 않았다.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내 손을 잡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경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한경록과 함께 출연한 크라잉넛 멤버들에게 30년 동안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처음에 ‘늙어 죽을 때까지 할 거야 그랬는데 그대로 되고 있는 것 같다. 수익을 N분의 1로 칼같이 나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한경록은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유재석에게 (멤버들이) 같은 생각일 텐데 크라잉넛이 27주년인데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고 새로운 걸 해야 하지 않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시국에서도 우리는 음악을 멈추지 않았다.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라고 눈을 빛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