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창정, 18살 연하 ♥서하얀에 새 앨범 선물..."사랑한다"
입력 2022-05-11 16:22 
임창정, 서하얀 커플. 사진ㅣ서하얀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새 앨범을 아내 서하얀에게 가장 먼저 선물했다.
11일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 점심시간, 커피 사주는 임착한(임창정)님. 드디어 할 수 있게 된 임창정 멀티버스 전국 투어 콘서트 부지런히 준비 중이에요. 앨범 나올 때마다 사인해서 챙겨주는 달달한 분. 노래 할 때면 많이 잘생겨지시는 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하얀과 임창정은 테이블에 앉아 커피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앨범이 나올 때마다 서하얀에게 친필 사인 CD를 준다는 임창정은 이번 앨범에도 "하얀아 사랑한다. 행복하자. 건강하자. 존경한다"라는 멘트를 적어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한편, 서하얀과 임창정은 1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 임창정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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