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제5단체장, 내일 '노사정 합의' 수용 촉구
입력 2009-12-18 15:50  | 수정 2009-12-18 17:52
노동조합법 개정 시한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제5단체장이 내일(19일) 성명을 발표합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조석래 전경련 회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이수영 경총회장은 내일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노사정 합의안대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실물경제를 총괄하고 있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도 초청해 기업의 의견을 적극 개진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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