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열애 인정…결혼+임신 겹경사

배우 장미인애가 혼전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녕. 별똥이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거울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 가운데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이 포착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똥이는 태명이며 장미인애가 결혼을 준비 중으로 혼전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이와 관련해 장미인애 측은 지난 10일 여러 매체를 통해 비연예인 사업가와 열애 중으로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임신에 대해서는 장미인애가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 4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크라임 시즌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20년 돌연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