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라디오 여신의 '디저트 먹방'

배우 박하선이 출근 전 일상을 공유했다.
박하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시 라디오를 하기 때문에 아침에 점심까지 먹고 오거나 끝나고 브런치를 하는데 오늘은 디저트 먹고 싶으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마치 해외 같은 분위기의 한 카페 테라스에서 디저트를 음미하고 있다. 그는 라디오 스케줄 전 자신이 좋아하는 디저트로 당 충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박하선은 회색 반소매 티셔츠와 연보라색 팬츠를 멋스럽게 매치해 '꾸안꾸'(꾸민듯 꾸미지 않은) 패션을 완성했다.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디저트에 푹 빠진 박하선의 모습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하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