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악명높은 마약카르텔 '로스 세타스'의 두목이 해군 200명과 2여 시간의 총격전 끝에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보스들의 보스'로 불리던 아르투로 벨트란 레이바와 조직원 3명은 멕시코 시티에서 해군과 총격전을 벌이던 중 사살됐습니다.
벨트란 레이바는 멕시코 정부가 지명수배한 일급 마약사범 24명 중 한 명으로 그동안 잡아들인 범죄자 중 가장 높은 직급으로 밝혀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스들의 보스'로 불리던 아르투로 벨트란 레이바와 조직원 3명은 멕시코 시티에서 해군과 총격전을 벌이던 중 사살됐습니다.
벨트란 레이바는 멕시코 정부가 지명수배한 일급 마약사범 24명 중 한 명으로 그동안 잡아들인 범죄자 중 가장 높은 직급으로 밝혀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