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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맨션’ 김도윤 “‘패셔니스타 찰리’라는 수식어 얻고 파”
입력 2022-05-10 15:02 
장미맨션 김도윤 사진=티빙
배우 김도윤이 ‘장미맨션 출연 후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밝혔다.

10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창감독,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도윤은 장미맨션 앞 상가 1층에 있는 마트 주인 찰리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했던 인물들과는 다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이 나간 후 ‘패셔니스타 찰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면 좋겠다”라며 패션 키워드는 자유다”라고 설명했다.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평범한 겉모습 뒤에 탐욕스러운 속내를 숨기고 사는 수상한 이웃들,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비밀들이 극한의 현실 공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5월 13일.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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