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파타' 앨리스 "헬로비너스 데뷔 10주년, 멤버들 자주 만나"
입력 2022-05-10 13:26  | 수정 2022-05-10 14:00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앨리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과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앨리스(본명 송주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앨리스 신곡이 오늘 낮 12시에 발매됐다. 어떤 곡인지 소개해달라"고 운을 뗐다.
앨리스는 "오늘(10일) 헬로비너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그 기념으로 발매한 앨범이다. 여행의 설렘을 보여주는 곡으로 요즘같이 좋은 날씨에 듣기 좋다"고 소개했다.

한 청취자가 "오늘이 10주년이라니 멤버 생각이 많이 났을 것 같다. 지금도 헬로비너스 멤버들이랑 자주 만나는지 궁금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앨리스는 "데뷔 10주년인 게 믿기지 않는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며 "지난주 토요일에도 만나 수다도 떨고 밥 먹었다. 자주 만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앨리스는 이날 신곡 ‘드라이브 어웨이(Drive Away)를 공개했다. 함께 떠날 사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일렁이는 순간을 포착해 담은 곡이다. 헬로비너스의 10주년을 맞아 이들의 데뷔일인 5월 10일 공개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