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광복점, 신세계 센텀 앞질러
입력 2009-12-18 09:55  | 수정 2009-12-18 09:55
어제(17일) 공식 영업에 들어간 부산의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첫날 높은 매출 실적을 보이며, 단일 점포 하루 최대 기록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매출액을 앞질렀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어제(17일) 하루 매출은 67억 3천만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3월 3일 부산에 개장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첫날 매출 44억 원을 크게 앞지른 수치입니다.
방문객 수에서도 롯데 광복점은 하루 동안 20만 명이 방문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의 19만 명을 뛰어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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