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 남성이 던진 조각상에 맞아 얼굴을 다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부상 모습을 조각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등장했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상인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피를 흘리며 이가 부러진 채 붕대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베를루스코니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베를루스코니와 스캔들이 터진 매춘부 파트리치아 다다리오와 총리의 이혼한 부인 베로니카 라리오의 인형까지 등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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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상인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피를 흘리며 이가 부러진 채 붕대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베를루스코니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베를루스코니와 스캔들이 터진 매춘부 파트리치아 다다리오와 총리의 이혼한 부인 베로니카 라리오의 인형까지 등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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