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가 전하는 5월 9일 종합뉴스 예고
입력 2022-05-09 16:20  | 수정 2022-05-09 18:30
▶ 윤 당선인 0시부터 '용산 벙커'서 임기 시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월 10일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 '지하벙커'에서 합동참모본부 보고를 받으며 공식적으로 집무를 시작합니다.
윤 당선인은 내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새 정부 국정 비전과 철학을 밝히며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의 회복에 방점을 찍을 전망입니다.

▶ 내일부터 청와대 개방…2만 6천 명 방문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내일 정오부터 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돼 내일 하루만 2만 6천 명가량이 청와대를 찾을 예정입니다.
관람객은 청와대 본관은 물론 왕궁을 지키던 수궁 터와 관저, 상춘재, 녹지원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 한동훈 청문회, 여야 시작부터 정면 충돌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자료제출 문제를 두고 대치하며 시작부터 파행했습니다.
민주당은 한 후보자가 "검수완박 법안에 국민적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 윤 당선인, 15개 부처 차관급 인선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새 정부 15개 부처 20개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기획재정부 1차관에는 기재부 차관보를 지낸 방기선 아시아개발은행 상임이사, 2차관에는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이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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