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상수♥김민희, 뉴욕 포착 근황…행복한 미소
입력 2022-05-09 12:14 
김민희, 홍상수 감독. 사진ㅣ필름앳링컨센터 SNS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커플의 근황이 뉴욕에서 포착됐다.
미국 뉴욕의 종합예술센터 '필름앳링컨센터(Film at Lincoln Center)'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김민희 월터 리드 극장 밖에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민희, 홍상수 커플은 환하게 웃고 있으며, 그들이 뉴욕에 체류 중임을 알 수 있다.
김민희는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있고, 홍상수는 올블랙 룩에 커피를 들고 김민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 직접 등장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하며 불륜 관계임을 인정한 후 지금까지 6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김민희는 현재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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