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해줘 홈즈' 정동원, 한강뷰 사는 16살 영앤리치
입력 2022-05-09 08:52 
'구해줘 홈즈' 최연소 코디 정동원이 자취 중 집을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 이민희 전재욱)에는 정동원이 덕팀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정동원은 '구해줘 홈즈' 최연소 코디로 출연했다. 이에 MC들은 "집에 대해 아느냐"고 물어봤고 정동원은 "서울로 학교를 옮기면서 자취를 하게 됐다"며 "집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현재 사는 집도 직접 고른 것이라고. 정동원은 "부동산에 연락해 매니저님과 함께 보러갔다. 계약만 어른들과 같이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집에 대해서는 "시티 뷰에 살다가 한강 뷰로 이사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정동원은 2년 후 이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정동원은 "더 나이 먹으면 넓은 집으로 가고 싶다"며 "한 고등학교 2학년 쯤?"이라고 영앤 리치 다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