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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자다 깬 나인우, 난데없는 봉변에 혼비백산 [M+TV컷]
입력 2022-05-07 10:16 
1박2일 나인우 사진=kbs
‘1박 2일 시즌4이 베일에 감춰진 ‘인우 하우스를 최초 공개하며 신박한 오프닝을 선보인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에서는 효자로 거듭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질주가 시작된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모인 멤버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독거 청년 나인우의 가정방문을 계획하며 작당 모의에 나선다. ‘시즌4 최초로 멤버의 집에 기습하게 된 김종민은 찬물을 뿌릴까?”라고 들뜬 모습을 보이면서 철부지 형의 면모를 자랑한다.

멤버들은 매니저의 도움에 힘입어 기습에 성공, 예상치 못한 봉변을 당한 나인우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 충격을 호소한다. 잔뜩 신난 채 집으로 들이닥친 김종민은 예상과 다른 충격적인 ‘인우 하우스의 자태에 왜 이렇게 살아?”라고 놀라는가 하면, 딘딘은 마음이 아픈데?”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나인우는 형들의 짠내 가득한 반응에도 아랑곳 않고 숨겨왔던 취미를 해맑게 공개,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우여곡절 끝에 한데 모인 멤버들은 예고 없이 전해진 제작진의 깜짝 미션에 혼비백산한다. 과연 다섯 남자가 정신없이 날뛰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전무후무한 신박한 오프닝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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