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전 미국 공군 장성, 김영남 위원장 방문
입력 2009-12-17 10:09  | 수정 2009-12-17 10:09
찰스 보이드 전 미국 공군 장성이 이끄는 미국 기업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났습니다.
보이드는 어제(16일) 미 국가안보사업이사회 회장 자격으로 김 위원장과 박의춘 외무상을 만나 담화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보이드 회장과 기업가 대표단이 오늘(17일)까지 북한에 머물 것이며, 북한 당국이 이번 방문에 대해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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